매일신문

美연준, 기준금리 세번째 동결…한은 29일 금리 낮출 듯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1분기 실질 GDP 성장률 –0.2%경…경기부양 시급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 AFP 연합뉴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 AFP 연합뉴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올해 들어 세 번째로 기준금리를 동결하면서 통화 완화 기조에 제동을 걸었다. 반면 한국은행은 이달 말 기준금리 인하에 나설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연준은 6∼7일(현지 시간) 열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정책금리 목표 범위를 연 4.25∼4.50%로 유지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1월과 3월에 이어 올해 들어 세 번째 동결이 이어졌다.

연준은 관세 인상에 따른 수입 물가 상승과 경기 하강(고용 불안) 가능성을 고려해 동결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도 기자회견에서 "고용과 물가 안정이라는 목표가 충돌하는 어려운 상황이 올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에 따라 한국(2.75%)과 미국(4.25∼4.50%)의 기준금리 격차는 1.75%포인트로 유지됐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지난달 17일 기준금리를 2.75%로 동결했다.

연준의 금리 동결에도 시장과 전문가들은 오는 29일 열리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금리 인하가 결정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난달 기준금리 결정 당시 이창용 한은 총재는 "금융통화위원 6명 모두 3개월 내 기준금리를 연 2.75%보다 낮은 수준으로 인하할 가능성 열어둬야 한다는 입장"이라며 "따라서 과거 말씀드린 것보다 (5월) 인하 가능성이 크다고 (시장이) 받아들일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또 지난달 24일 발표된 올해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0.2%를 기록하면서 경기 부진 우려가 커졌기 때문이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심재연(72·국민의힘) 영주시의원은 경북도의원 영주시 제1선거구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지역 발전 전략과 농업 경쟁력 강화를 강조했다. 이재명...
이란 전쟁 여파로 국내 반도체 기업 주가가 주춤하고 있지만,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메모리 슈퍼사이클은 여전히 유효하며, 올해 1분기 메...
제1215회 로또 추첨에서 1등 당첨번호 '13, 15, 19, 21, 44, 45'가 발표되었고, 1등 당첨자는 16명으로 각각 19억9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