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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식탁에 건강 더한다…계명문화대, 3년째 영양교육 현장 누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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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생활 교육 확대…올해 2만4천489명 학생 대상 실효성 높인 체험 운영
기본·지원·확대·가정연계형 구성…가정과 연계한 전통음식 교실도

지난해 계명문화대의 찾아가는 영양체험관 교육 모습. 계명문화대 제공
지난해 계명문화대의 찾아가는 영양체험관 교육 모습. 계명문화대 제공

계명문화대가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식습관 교육에 앞장서고 있다. 찾아가는 영양체험관을 통해 지역사회 건강 교육의 중심으로 자리 잡고 있다.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는 식품영양학부가 대구시교육청과 협력해 추진하는 '찾아가는 영양체험관' 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체계적인 영양·식생활 교육을 제공해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으로, 학교 현장에서 실효성 높은 교육을 직접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계명문화대는 지난 2년간 이 사업을 통해 높은 만족도와 우수한 운영 성과를 인정받으며 연속 선정의 성과를 이어왔다. 올해는 대구 지역 155개 학교, 2만4천489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을 확대 실시할 예정이다.

운영 방식은 ▷기본형 ▷지원형 ▷확대형 ▷가정연계형 네 가지 유형으로 구분된다. 기본형은 교육용 PPT와 교구 제공, 지원형은 전문 강사 파견 수업, 확대형은 체험 중심의 교육, 가정연계형은 학부모와 학생이 함께하는 전통음식 만들기 교실로 구성돼 있다.

계명문화대 식품영양학부는 현장 실무 중심의 영양사 양성 교육과정과 지역 맞춤형 영양 프로그램을 통해 식품영양 분야의 전문 인력을 꾸준히 배출하고 있다.

정유미 식품영양학부장은 "바른 식습관은 어릴 때부터의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만들어진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건강한 식생활 문화 정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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