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울릉도 저동항 내 1m 크기 낙석 '쾅' …차량 2대 파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9일 경북 울릉도 저동항 내 1m 크기의 낙석이 떨어져 차량 2대가 파손됐다. 울릉군 제공
9일 경북 울릉도 저동항 내 1m 크기의 낙석이 떨어져 차량 2대가 파손됐다. 울릉군 제공
9일 경북 울릉도 저동항 내 1m 크기의 낙석이 떨어져 차량 2대가 파손됐다. 울릉군 제공
9일 경북 울릉도 저동항 내 1m 크기의 낙석이 떨어져 차량 2대가 파손됐다. 울릉군 제공

9일 경북 울릉도 저동항 내에 낙석이 떨어져 주차한 차량 2대가 파손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치 않았다.

울릉군과 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40분쯤 저동항 내 공영화장실(촛대바위 방향) 옆 공간에 약 1m 크기의 낙석이 떨어졌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이 사고로 주차한 차량 2대 중 1대가 크게 파손됐다. 낙석이 떨어진 공간 옆 컨테이너 현장사무실이 있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번 낙석 피해가 발생한 곳은 이전에도 낙석사고가 발생한 지역이다.

신고를 받은 경찰과 울릉군은 초동조치 후 추가 낙석 피해를 방지키 위해 낙석 통제선을 설치하고 사고 피해 등을 조사 중이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