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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방안전본부, 대선 대비 투·개표소 화재안전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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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대구소방안전본부(본부장 엄준욱)는 대구 지역 투·개표소의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사전투표소 150곳, 투표소 661곳, 개표소 9곳의 화재안전 대책을 꾸린다. 소방시설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와 피난통로 확보 여부를 확인하고, 관계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소방당국은 선거 전날부터 개표 종료 시까지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이날 순찰을 강화하고, 인력을 가까이에 배치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엄준욱 본부장은 "대통령 선거는 국민 주권 실현의 장인만큼, 안전하고 공정한 선거 환경 조성을 위해 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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