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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작약꽃 만개'…관광객 발길잡는 의성군 조문국사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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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간 화려한 자태 뽐내…고분군과 전시관도 가볼만

봄을 맞아 의성군 조문국사적지에 작약꽃이 개화를 시작했다. 작약꽃은 앞으로 2주간 화려한 자태를 뽐낼 것으로 예상된다. 의성군 제공.
봄을 맞아 의성군 조문국사적지에 작약꽃이 개화를 시작했다. 작약꽃은 앞으로 2주간 화려한 자태를 뽐낼 것으로 예상된다. 의성군 제공.

의성군의 대표 문화유산인 조문국 사적지에 붉은 작약꽃이 개화를 시작했다. 작약꽃은 앞으로 2주간 화려하고 고운 자태를 뽐낼 것으로 예상된다.

조문국사적지는 경덕왕릉을 비롯한 고분군과 유물을 전시한 고분전시관이 자리잡고 있다.

사적지에는 봄에는 유채꽃과 모란, 작약꽃이 피고 여름에는 백일홍, 가을에는 국화 등 계절마다 다양한 꽃들이 만개해 관람객들의 발길을 끈다.

의성조문국박물관은 작약꽃을 보려는 관람객들이 몰릴 것에 대비해 사적지 진입로 교통안전과 주차 관리를 강화하고, 안전관리요원을 배치할 계획이다.

의성군은 지난 3월 사적지 전체를 관망할 수 있는 조문정 전망대의 데크를 전면 보수하는 등 관람객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산불 피해 복구에 애쓰고 있는 주민들이 작약꽃을 보며 마음을 치유하길 바란다"면서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봄을 맞아 의성군 조문국사적지에 작약꽃이 개화를 시작했다. 작약꽃은 앞으로 2주간 화려한 자태를 뽐낼 것으로 예상된다. 의성군 제공.
봄을 맞아 의성군 조문국사적지에 작약꽃이 개화를 시작했다. 작약꽃은 앞으로 2주간 화려한 자태를 뽐낼 것으로 예상된다. 의성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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