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블랙핑크 새 월드투어 타이틀 '데드라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7월 5~6일 고양 시작으로 10개 도시 18회 공연…시야제한석 추가판매

걸그룹 블랙핑크. YG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블랙핑크. YG엔터테인먼트 제공

완전체 복귀를 앞둔 걸그룹 블랙핑크가 새로운 월드투어 제목을 공개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가 오는 7월 5∼6일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을 시작으로 월드투어 '데드라인'(DEADLINE)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블랙핑크가 완전체로 콘서트 무대에 서는 것은 2023년 9월 '본 핑크'(BORN PINK) 투어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이다.

투어 제목인 '데드라인'은 마감 기한을 뜻하는 단어로, 극한의 집중력을 끌어내는 계기이자 되돌릴 수 없는 최후의 순간을 의미한다.

고양 콘서트는 최근 예매와 동시에 매진을 기록했다. YG는 오는 22일 오후 8시 일부 시야제한석 좌석을 추가 판매한다.

블랙핑크는 고양을 포함해 총 10개 도시에서 18회 공연을 펼친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 뉴욕 시티 필드,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 등 세계 각지의 대형 스타디움급 경기장을 순회한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