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청소년센터는 오는 20일 '세계인의 날'을 기념해 청소년 15명을 대상으로 세계 각국의 문화를 이해하고 다양성을 존중하는 태도를 기를 수 있도록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 '열려라! 다(多)문화 세상'을 운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 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국가의 문화와 언어, 생활 방식을 알아보는 다문화 이해교육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은 세계인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다양한 문화에 대한 열린 태도를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달성군청소년센터 신성진 관장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나라의 문화와 생활방식을 배우며 다문화를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서로의 차이를 존중하고 다양성에 대한 열린 시각을 가질 수 있도록 교육 중심의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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