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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학교총동창회, 산불 피해 복구 성금 2천953만 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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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학교 총동창회(회장 추교관)는 20일, 경북도청을 방문, 지난 3월 경북 북부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본 주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 2,953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와 김창호 경북대 총동창회 명예회장, 추교관 경북대 총동창회장, 박규탁 총동창회부회장, 장성필 KNU리더스클럽 회장, 변태우·구동욱 총동창회 이사 등 총동창회 주요 임원진이 참석해 경북대학교 동문들의 따뜻한 정성을 함께 전했다.

이번 성금은 경북대학교 총동창회 회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산불로 막대한 피해를 본 주민들의 조속한 생활 안정과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기탁됐다.

추교관 총동창회장은 "경북은 경북대학교를 키워준 뿌리이자 동문들의 고향이다. 지역의 아픔은 곧 동문 모두의 아픔이라는 마음으로 조그만 정성을 모았다. 피해 주민 여러분께 작게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으시길 진심으로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소중한 정성을 보내주신 경북대학교 총동창회에 깊이 감사드린다. 전달받은 성금은 피해 주민들의 생계 안정과 피해 지역 복구를 위해 신속하고 투명하게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북대학교 총동창회는 모교 발전과 동문 간의 교류 활성화는 물론, 재난 구호와 사회공헌에도 적극 나서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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