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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구치소, 전 수용자 대상 '자장면 나눔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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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구치소는 지난 22일 전 수용자를 대상으로 자장면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대구구치소는 지난 22일 전 수용자를 대상으로 자장면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대구구치소(소장 이현주)는 지난 22일 전 수용자를 대상으로 한 '사랑이 듬뿍 담긴 자장면 나눔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구구치소 교정협의회 김종호 고문님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대구구치소 교정협의회(회장 강남모)와 교정위원 25명, 대구 중식봉사연합회 수성구협회(고문 오중희) 소속 봉사자 12명이 함께 참여했다. 봉사단은 직접 1천200인분의 자장면 재료와 조리도구를 준비해 현장에서 정성껏 조리하고 배식에 나섰다.

대구시 수성구 중식봉사단은 평소에도 장애인 복지관, 고아원, 양로원, 무료급식소 등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월 1회 이상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단체로, 이번 행사를 통해 교정시설에도 따뜻한 나눔을 전했다.

강남모 교정협의회 회장은 "수용자들이 사랑이 듬뿍 담긴 자장면을 맛있게 드시며 잠시나마 시름을 잊고 따뜻함을 느끼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현주 대구구치소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은 수용자들의 심성순화에 큰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화 프로그램을 통해 수용자들이 건강하게 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구구치소와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따뜻한 교정복지의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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