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아이들의 여덟 번째 미니앨범 '위 아'(We are)가 발매 첫 주 100만 장 넘게 팔렸다. 최근 발표한 4장 앨범 연속으로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
27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9일 발매된 이 앨범은 전날 한터차트 기준 판매량 106만3천526장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발표된 K팝 걸그룹 앨범 중 발매 첫 주 판매량이 가장 많은 수치다.
'위 아'는 공개 직후 중국 QQ뮤직 디지털앨범 베스트셀러 일간·주간 1위, 아이튠즈 월드아이드 앨범차트 8위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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