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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교통문화연수원, 고속도로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경상북도교통문화연수원은 지난 22일 칠곡휴게소(부산방면)에서 운전자 교통법규 준수 의식 제고와 고속도로에서 발생하는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경상북도교통문화연수원 제공
경상북도교통문화연수원은 지난 22일 칠곡휴게소(부산방면)에서 운전자 교통법규 준수 의식 제고와 고속도로에서 발생하는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경상북도교통문화연수원 제공

경상북도교통문화연수원은 지난 22일 칠곡휴게소(부산방면)에서 운전자 교통법규 준수 의식 제고와 고속도로에서 발생하는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합동 캠페인에는 전국개인중대형화물자동차운송사업연합회, 개인(개별)화물자동차 운송사업협회, 화물복지재단, 경상북도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 한국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본부 등이 함께 했다.

캠페인 내용으로는 졸음운전 예방수칙, 전좌석 안전띠 착용, 화물자동차 적재물 이탈 및 과적 방지, 화물 자동차 후면 반사판 배부 및 부착, 교통안전용품 배부 등이다.

박수형 경상북도교통문화연수원장은 "고속도로 뿐만 아니라 저속주행 중에도 안전벨트는 필수이며, 졸음이 올 땐 반드시 휴게소나 졸음쉼터에서 쉬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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