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중대재해안전협의회'를 통해 시민 안전 대책과 중장기 관리 방향에 대해 모색했다.
대구시는 27일 시청 동인청사에서 중대재해안전협의회를 개최하고 박희준 재난안전실장과 중대재해 분야별 민간 전문가, 대구정책연구위원 등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지난달 라이온즈파크, 대구체육관, 콘서트하우스 등 운동시설과 문화집회시설 23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민관 합동점검 결과를 공유하는 한편 시민 안전 대책과 중장기 관리 방향 등에 대한 다양한 논의로 진행됐다.
이날 방재·재난·안전·보건 등 전문가들은 이용자 관점에서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실효성 있는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을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공중이용시설의 경우 점검 체계 강화와 예산 편성 등에 대한 의견도 나눴다.
박희준 대구시 재난안전실장은 "제시된 여러 의견들은 정책 수립에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종사자의 안전을 위해 지역 안전보건기관과도 긴밀한 협력을 통해 대구 맞춤형 안전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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