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오는 29일 지역 인재 양성과 정주 기반 강화를 위한 '2025년 교육발전특구 추진협의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협의회는 대구시와 대구시교육청, 지역 대학 등이 참석한다.
대구시와 교육청은 지난해 '교육발전특구 선도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에 지난해부터 2026년까지 6대 중점 과제와 30개 세부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매년 200억원 규모의 교육부 특별교부금도 지원받고 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대구교육발전특구의 사업 방향과 사업 운영 성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교육발전특구 정식 지정을 위해 논의할 계획이다.
박윤희 대구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우수한 인재가 풍부한 도시, 인재가 정착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교육청 등 관련기관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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