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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최대진도2·규모 1.7' 지진…김천 북동쪽 2주 간 4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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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3시 24분 43초쯤 김천시 동북동쪽 6km 지역(북위 36.16도, 동경 128.17도, 깊이 14km)에서 규모 1.7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
2일 오후 3시 24분 43초쯤 김천시 동북동쪽 6km 지역(북위 36.16도, 동경 128.17도, 깊이 14km)에서 규모 1.7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

2일 경북 김천시에서 규모 1.7의 지진이 발생했다.

규모 2.0 미만의 미소지진이지만, 일부 지역에서 최대진도2가 감지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24분 43초쯤 김천시 동북동쪽 6km 지역(북위 36.16도, 동경 128.17도, 깊이 14km)에서 규모 1.7의 지진이 발생했다.

구체적인 위치를 살펴보면 김천시 시가지에서 북동쪽 개령면 서부리 일대이다. 상주시의 남쪽, 구미시에서는 서쪽.

최대진도2는 조용한 상태나 건물 위층에 있는 소수의 사람만 느끼는 수준이다.

▶올해 들어 김천에서는 이번까지 총 8차례 지진이 발생했다. 지난 5월 19일 오후 2시 18분 50초쯤 김천시 동북동쪽 14km 지역에서 발생한 규모 2.4의 지진(당시 최대진도3, 실내, 특히 건물 위층에 있는 사람이 현저하게 느끼며, 정지하고 있는 차가 약간 흔들리는 수준)을 제외하면 미소지진이었다.

다만, 5월 19일 발생한 지진 지역에서는 이어 같은날과 이튿날(5월 20일) 규모 1.4와 1.8의 지진이 이어진 바 있는데, 오늘(6월 2일) 지진은 그로부터 멀지 않은 곳에서 발생한 것이라 연관성에 시선이 향할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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