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광화문역 인근 빌딩 5천557억원에 거래' 4월 상업업무용 빌딩 거래량 33개월 만에 최대치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2020∼2025년 4월 상업업무용 빌딩 매매거래량 및 거래금액. 부동산플래닛 제공
2020∼2025년 4월 상업업무용 빌딩 매매거래량 및 거래금액. 부동산플래닛 제공

상업업무용 빌딩 시장이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지난 4월 전국 상업업무용 빌딩 거래량이 33개월 만에 최고치를 달성하는 등 시장이 호전하고 있어서다.

5일 상업용 부동산 전문기업 부동산플래닛에 따르면 지난 4월 전국 상업업무용 빌딩 거래량은 1천355건으로 조사됐다. 이는 전월(1천256건)보다 7.9% 늘어난 규모다.

지난 2022년 7월 1천445건 이후 33개월만에 최대 거래량이다.

4월 거래금액은 3조7천246억원으로 조사됐다. 이는 전월(2조6천462억원) 대비 40.8% 증가한 거래액이다.

거래 금액이 크게 증가하게 된 것은 서울에서 1천억 이상 거래가 잇따르면서 크게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거래액이 큰 빌딩을 살펴보면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인근 크레센도빌딩이 5천567억원, SK에코플랜트 본사 건물인 수송동 수송스퀘어가 5천225억원에 팔렸다. 이 밖에 강남구(4천341억원), 중구(1천357억원), 마포구(1천355억원), 서초구(1천332억원)에서도 1천억원 이상 물건의 거래가 진행됐다.

해당 빌딩들은 4월 전국 상업업무용 빌딩 거래 금액 1∼5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4월 전국에서 거래된 상업업무용 빌딩을 거래 금액대별로 살펴보면 10억원 미만 빌딩이 전체의 64.5%(874건)를 차지했다.

이어 ▷10억원 이상 50억원 미만 26.4%(358건) ▷50억원 이상 100억원 미만 5.2%(71건) ▷100억원 이상 300억원 미만 3.0%(41건) ▷300억원 이상 0.8%(11건)으로 조사됐다.

정수민 부동산플래닛 대표는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서울 주요 권역 내 프라임급 오피스빌딩에 대한 수요가 전체 거래 규모 증가를 이끌었다"면서 "거래량과 거래금액 모두 유의미한 상승세를 보여 상반기 시장 회복 가능성을 시사했다"고 분석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육군사관학교에 대한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고, 이에 대한 육사총동창회의 반발이 이어졌다. 총동창회는 대통령의 발언이 사...
삼성전자 '갤럭시Z 폴드8'의 역대급 사전예약에 힘입어 구미에서 열린 '2026 갤럭시 런칭 페스타 with 구미' 행사에는 200여 명이 ...
경북 지역 지자체들이 인구 방어선 유지를 위해 애쓰고 있으며, 구미시는 40만명 방어선 붕괴 위기를 겪고 있고, 고령군은 인구 3만명 회복을...
필리핀에서 중국인이 필리핀인으로 신분을 위조하여 전력망 사업에 개입한 사건이 발생하면서 국가 안보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필리핀 이민국은 로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