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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포르투갈 아조레스 제도 트래킹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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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1 '세계테마기행' 6월 10(화) 오후 8시 40분

EBS1
EBS1 '세계테마기행'

포르투갈 본토에서 약 1500km 떨어진 바다 가운데 대서양이 품은 9개의 화산섬, 아조레스 제도로 떠난다. 피쿠섬 남동부에 자리한 어촌 상주앙에서 시작하는 여정이다. 피쿠 남부 미스테리우스 트레일은 피쿠섬의 대표 트래킹 코스 중 하나이다.

고래 꼬리를 닮은 듯한 바위에 천연 해수 웅덩이까지 화산이 만들어낸 특별한 풍경이 이어진다. 묘한 이끌림을 따라 도착한 상주앙 세례자 성당에서 만난 베드로 신부는 피쿠섬의 역사 이야기를 들려준다.

피쿠섬에서의 마지막 일정은 흐릿한 날씨지만, 더는 미룰 수 없어 피쿠산에 오른다. 등반할수록 점점 거세지는 비바람. 가이드의 안내에 따라 보폭을 작게 하며 내디뎌 보는데 거센 바람에 허리를 펼 수가 없어 걷다 기어오르기를 반복한다.

15세기 대항해시대 때 발견된 후 대륙 간 경유지이자 보급기지로 활용되며 중요한 역할을 해온 상미겔섬 해안가에서 마침 소형 보트를 타고 나가려는 클라우디오 씨를 운 좋게 만나 그를 따라 대서양으로 나선다. 알고 보니 클라우디오 씨는 아조레스 제도의 유명 셰프란다. 도미를 통으로 훈제한 음식에 리소토, 비트를 넣은 생선국까지. 뭐 하나 빠짐없이 아름답고 풍미 가득한 맛의 향연에 빠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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