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여고 총동창회 경북 산불 성금 3,000만 원 전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북여고 총동창회(회장 김정숙)가 지난 9일 경북도청에서 경북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 3,000만 원을 전달했다.성금은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 피해 주민들의 주거 복구와 생계 지원 등 실질적 피해복구에 사용될 예정이다.

경북여고 총동창회는 고향 경북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정숙 총동창회장은 "경북이 산불로 큰 피해를 봐 마음이 무겁다. 총동창회의 정성을 모아 마련한 성금이 피해 주민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고향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지속해 가겠다"라고 말했다.

양금희 경제부지사는 "경북여고 총동창회에서 전해주신 성금은 산불 피해 주민들의 생활 안정과 복구 지원에 소중히 쓰이도록 하겠다. 고향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화답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