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안동시 상아동 단독주택 화재… 인명 피해 없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지난 15일 오후 2시 9분쯤 안동시 상아동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대원들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지난 15일 오후 2시 9분쯤 안동시 상아동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대원들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지난 15일 오후 2시 9분쯤 경북 안동시 상아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불은 목조 창고 2동을 모두 태우고, 블록조 단독주택 1동(65㎡)과 가재도구 등을 소실시켜 약 2천5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낸 뒤 2시간여 만인 오후 4시 30분쯤 완전히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이 나자 소방 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9대와 인력 37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창고 내 전기적 요인에 의한 회재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 중이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