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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 청소년 도박 예방 위한 'D.D.C 프로그램' 기금 전달 및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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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대한불교조계종 도리사 템플스테이 수련관에서 열려

경북 구미경찰서는 지난 13일 대한불교조계종 도리사 템플스테이 수련관에서
경북 구미경찰서는 지난 13일 대한불교조계종 도리사 템플스테이 수련관에서 'D.D.C(Digital Detox Camp)'프로그램 운영 기금 전달식 및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구미경찰서 제공

경북 구미경찰서는 대한불교조계종 도리사 템플스테이 수련관에서 청소년 도박 중독 예방 및 치유를 위한 'D.D.C(Digital Detox Camp)'프로그램 운영 기금 전달식 및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D.D.C 프로그램'은 구미경찰서가 주관하는 청소년 도박 예방·치유 지원 사업이다. 디지털 환경에서 벗어나 숲속 명상과 자연 치유 활동, 전문가 강연과 상담, 공동 활동 등을 통해 청소년의 심신 안정을 돕고 회복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기금은 구미시사회공헌지원센터의 협조로 지정 기탁해 마련됐다.

김동욱 구미경찰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D.D.C 프로그램이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회복의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한 성장을 위한 든든한 울타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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