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고속도로 달리던 25톤 차량 넘어져…60대 운전자 '중상'

서산영덕고속도로 안동분기점 인근…졸음운전 추정

18일 오후 1시쯤 의성군 단촌면 서산영덕고속도로 북의성IC 인근에서 25톤 사료이송차량이 가드레일과 부딪히며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의성소방서 제공.
18일 오후 1시쯤 의성군 단촌면 서산영덕고속도로 북의성IC 인근에서 25톤 사료이송차량이 가드레일과 부딪히며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의성소방서 제공.
18일 오후 1시쯤 의성군 단촌면 서산영덕고속도로 북의성IC 인근에서 25톤 사료이송차량이 가드레일과 부딪히며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의성소방서 제공.
18일 오후 1시쯤 의성군 단촌면 서산영덕고속도로 북의성IC 인근에서 25톤 사료이송차량이 가드레일과 부딪히며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의성소방서 제공.

18일 오후 1시쯤 의성군 단촌면 서산영덕고속도로 안동분기점 인근에서 A(65) 씨가 운전하던 25톤 사료이송차량이 도로변 가드레일과 부딪힌 뒤 옆으로 넘어지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차량 운전자 A씨가 왼쪽 다리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영덕 방향으로 달리던 A 씨가 졸음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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