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구해줘! 홈즈'에는 서울의 중심을 둘러보는 야간 임장으로 방송인 풍자와 박나래 그리고 김대호가 함께 한다. 세 사람은 서울의 중구 성곽길의 야경 명당으로 불리는 매물을 소개한다. 언덕을 올라 도착한 곳은 6층으로 된 나 홀로 아파트로 실내는 전면 리모델링으로 깔끔하고 세련된 인테리어를 갖추고 있으며, 거실 창문 너머로 보이는 성곽길과 밤에 더 빛나는 남산타워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박나래는 이 풍경은 야간 임장에서만 확인할 수 있다며, 남산타워가 이렇게 가까이 보이는 건 처음이라며 감탄을 전한다.
이어 종로의 서순라길로 이동한다. 김대호는 서순라길 담장 안쪽에는 종묘가 있으며, 조선시대 순라군이 종묘 서쪽 길을 순찰하던 것에서 유래한 이름이라고 역사적 배경을 설명한다. 박나래는 서순라길이 요즘 MZ세대들 사이에서 힙한 장소로 손꼽히며, 특히 오후 10시가 가장 활기를 띠는 시간대라고 소개한다.
이들이 찾은 또 다른 임장지는 메인 상권에 위치한 매물로 1층에는 한옥 카페가 있는 2층 사무실이라고 한다. 서까래 천장 등 한옥의 정취가 느껴지는 인테리어를 자랑하며, 창문 밖으로 서순라길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장점이 있다.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