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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으로 돌린 공장 지붕…파워랩, 친환경 전력 생산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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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파워랩 제공
사진= 파워랩 제공

식품포장용 랩을 제조하는 파워랩이 본사 공장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갖추고 본격적인 전력 생산에 들어갔다. 충북 청주에 위치한 이 설비는 200kW 규모로, 6월부터 가동에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다.

파워랩은 이 설비를 통해 생산된 전력을 한국전력에 판매하는 방식으로 재생에너지 확대에 참여하고 있다. 이를 통해 연간 약 25만kWh 규모의 전기를 생산하고, 이로 인한 온실가스 감축량은 약 109톤에 이를 것으로 분석됐다. 이 수치는 소나무 약 1만6천 그루를 심는 것과 맞먹는 환경 개선 효과에 해당한다.

사진= 파워랩
사진= 파워랩

회사 측은 이번 태양광 설비 구축이 단순한 에너지 절감을 넘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태양광 설비 가동으로 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도 확보하고 있어, 환경적 책임과 경제적 지속가능성을 동시에 추구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김영민 대표는 "이번 태양광 설비는 파워랩의 ESG 전략을 구체화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실질적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파워랩은 이 밖에도 환경 관련 인증 확대와 글로벌 친환경 제품 수출 경쟁력 제고, 지속가능한 공급망 확대 등을 통해 ESG 기반 경영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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