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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산불피해 극복, 여행 기부 캠페인' 지구촌과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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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경주서 개최 '(사)한국관광학회 국제학술대회'
지역관광 회복위한 '안동여행기부캠페인' 사례 발표

안동시는 25일 경주에서 열리는
안동시는 25일 경주에서 열리는 '한국관광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산불피해 극복을 위한 여행 기부 프로젝트 사례를 발표, 국제 관광관련 지자체와 단체 등과 공유한다. 사진은 안동시가 서울 명동에서 여행기부 캠페인을 벌이는 모습. 안동시 제공

안동시가 지난 3월 말 초대형 산불 발생 이후 뚝 끊겼던 관광객들의 안동 방문을 되돌리고, 산불피해 극복을 위한 '여행 기부'를 전략으로 한 관광 회복 사례를 지구촌 관광 관련 단체와 공유한다.

안동시는 6월 24, 25일 경주에서 개최되는 '제98차 (사)한국관광학회 경북·경주국제학술대회'에 참석해, 산불 피해 이후 안동의 관광 회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 사례를 발표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북도와 경주시가 주최하고 (사)한국관광학회가 주관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안동시는 안동 관광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25일에는 '재난 이후 지역관광 회복을 위한 윤리적 관광 전략'을 주제로 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날 발표에서는 지난 산불 피해 이후 지역 경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 기부형 관광 모델 '안동 여행기부'의 사례와 그 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재난으로 인한 위기 극복과 더불어 지속 가능한 관광 회복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소개한다.

이에 앞서 안동시는 산불 피해극복을 위한 관광 회복 프로젝트인 '착한여행', '여행이 기부' 등 사례를 국제관광기구인 글로벌도시관광진흥기구(TPO)에 공유했으며, TPO 뉴스레터를 통해 전 세계 130여 개 회원 도시에 홍보한 바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안동시의 사례는 '기부'라는 윤리적 가치를 지자체가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마케팅 전략으로 실현한 모범적인 사례로, 이러한 시도가 다른 지역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확산시키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사)한국관광학회'는 1972년에 창립된 한국 관광 분야의 대표 학회로 관련 분야 학회 중 가장 많은 학회지 발간과 8,200여 명의 회원 수를 자랑하는 국내 대표 국제관광학술단체다.

'글로벌도시관광진흥기구'(TPO)는 세계 주요 관광도시가 회원으로 가입한 국제단체로 2002년 출범돼 현재 131개 도시회원과 57개 민간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국제관광기구다.

안동시는 앞으로도 안동관광 홍보 사례를 국내외 채널을 통해 소개하고, 관광도시 안동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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