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박단 전공의 대표 사퇴 의사…"모든 것이 내 불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 연합뉴스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 연합뉴스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이 사퇴 의사를 밝혔다.

박 위원장은 24일 전공의들을 대상으로 한 공지를 통해 "모든 직을 내려놓고자 한다"며 "지난 1년 반, 부족하나마 최선을 다했으나 실망만 안겼다"고 말했다.

그는 "모든 것이 내 불찰"이라며 "모쪼록 사태가 조속히 해결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 학생들 끝까지 잘 챙겨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박 위원장은 당초 이날 9·4 의정 합의 준수 및 의정협의체 재구성 요구 입장을 내고, 다음날엔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김영호 의원과의 만남이 예정돼 있었다고도 전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