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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병철 대구시 도시건설본부 건설토목부장, 대구시 최초 CVS·CVP 동시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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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병철 대구시 도시건설본부 건설토목부장.
현병철 대구시 도시건설본부 건설토목부장.

"가치공학(VE)을 적극 적용해 대구시 건설 사업의 효율성과 경제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대구시 최초로 공인 가치 평가사(CVS)와 공인 가치 전문가(CVP) 자격을 동시에 취득한 현병철 대구시 도시건설본부 건설토목부장은 25일 "최적의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힘쓰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현 건설토목부장은 현재 대구시 도로·하수·하천 공사 등 토목공사를 총괄하고 있다.앞서 현 건설토목부장은 대구시 공항건설설계과장을 거치며 대구시 최초로 공항 설계도 경험했다. 특히 대구시 건설산업과장으로 근무하며 설계 VE를 적극 도입해 예산 절감과 설계 최적화를 끌어낸 바 있다.

그가 CVS와 CVP 자격을 취득함에 따라 대구시의 건설공사 설계 효율성이 극대화되고 최적의 경제성을 확보해 각종 건설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예산 절감, 품질을 향상할 것으로 기대된다.

CVS와 CVP는 가치공학분야에서 국제적으로 권위 있는 자격으로 평가되며, 프로젝트의 경제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전문성을 인증하는 중요한 기준이다. 특히, 두 자격을 동시에 보유하는 것은 높은 수준의 실무 능력과 전문 지식을 요구하는 만큼 매우 드문 사례다.

현 건설토목부장이 CVS와 CVP 자격을 취득하면서 앞으로 대구시 건설사업이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현병철 부장은 "앞으로도 시의 대형 건설 프로젝트들이 더욱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방식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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