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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시작됐다…부산·대구·광주 올해 첫 '폭염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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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서울 마포대교 아래에서 시민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연합뉴스
23일 서울 마포대교 아래에서 시민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연합뉴스

27일 오전 10시를 기점으로 부산과 대구, 광주 등 남부 곳곳에 폭염주의보가 발표됐다.

남부지방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것은 올들어 처음이다.

폭염특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 33도 이상이 이틀 넘게 이어질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된다. 이날부터 대구 등 남부 곳곳은 체감온도가 33도를 웃돌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대구는 28일 기온이 34도까지 오르겠고, 동해안에서는 열대야도 나타나겠다.

기상청은 온열질환 위험이 큰 만큼 한낮에 무리한 활동을 자제하고, 물을 자주 마시는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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