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연맹(총재 김현집)은 30일 경북 영덕야성초등학교를 방문해 산불 피해를 입은 아동·청소년을 위한 긴급 지원 성금과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지원은 대규모 산불로 피해가 컸던 영덕지역 학생들의 일상 회복과 학습 지속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청소년연맹은 사회공헌사업인 '희망사과나무'를 기반으로 신속하고 투명한 지원 체계를 마련해 이번 성금을 모았다.
학생들에게는 500만원 상당의 ▷긴급 생계비 ▷학용품 지원비 ▷학교생활 지원 물품 등이 제공됐다. 지원 대상은 영덕야성초 소속 산불 피해 학생 9명으로, 지원금은 학교 발전기금 통장을 통해 피해 학생 가정에 직접 전달됐다.
성금을 직접 전달한 강석규 한국청소년경북연맹 총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청소년들이 하루빨리 안정된 생활을 되찾고 학업을 이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을 위한 긴급 지원과 사회적 연대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청소년연맹은 2018년 영덕군·경상북도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청소년 지원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왔다. 연맹은 향후에도 재난·재해 등 위기 상황에 놓인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지원을 지속적으로 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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