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10명 중 8명은 이번 여름휴가로 해외보다 국내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대한상공회의소가 전국 직장인 800명을 대상으로 직장인 여름휴가 계획 및 정책과제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81.6%는 '여름휴가를 갈 계획'이라고 답했다. 이 가운데 83.5%는 '국내 여행'을 선호했다.
1인당 휴가비로는 지난해(48만9천원)보다 9.4% 증가한 평균 53만5천원을 사용할 계획인 것으로 조사됐다. 전국 직장인 약 2천만명 중 절반이 여름휴가를 떠난다고 가정하면 약 1조원 이상의 소비가 발생하는 셈이다.
올여름 휴가비를 작년과 비교한 질문에는 '더 많이 쓴다'는 응답이 32.2%, '적게 쓴다'는 응답이 26.8%였다. 지출을 늘릴 항목(복수 응답)은 식비(74.8%), 숙소비(58.1%), 교통비(31.0%) 순이었다.
최자영 숭실대 교수는 "올해 여름휴가는 체류형 소비인 저활동·고휴식 소비 트렌드가 두드러진다"고 분석했다.



































댓글 많은 뉴스
홍준표, '총리설' 직격?…"오해 풀렸으면 터무니 없는 비방 삼가 달라"
'삼전닉스', 이달 말 지방 투자 공식화…대구경북은 빠지나
이준석 "장동혁 '서울 재선거' 주장은 오세훈 사퇴 종용"
"농지·임야도 예외 없다…李정부, 토지 투기와 전면전"
진중권 "공소취소, 李정권 처참한 몰락 가져올 것…헌법 무너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