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칠곡경찰서(서장 김재미)와 칠곡소방서(서장 최원익)는 1일 경찰·소방 간 긴급신고 공동대응 실무협의체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화재, 대형 교통사고, 집중호우 등 긴급·재난 상황 발생시 양 기관 간 '현장 소통'이 중요하다는 점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따라서 신고 초기부터 종결시까지 재난안전통신망 등을 이용한 실시간 정보의 신속한 공유와 긴밀한 협업체계 구축으로 긴급신고에 보다 효율적으로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칠곡경찰서 관계자는 "군민의 생명·안전을 보호하는 두 기관이 정기적인 실무 협의회 개최로 상호 간의 이해와 소통을 높이고 긴급 신고시 유기적인 공조를 모색함으로써 현장 대응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버스 타곤 못 가는 대구 유일 '국보'…주민들 "급행버스 경유 해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