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상이군경회 경상북도지부(지부장 이재출)는 지난 3월 경북 북동부지역에 발생했던 초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경북도 내 상이군경 회원 28명에게 2천740만원의 재해위로금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위로금은 본부 복지지침에 따라 유을상 회장을 대신해 이재출 경북지부장이 전달했으며, 안동 6명, 의성 2명, 청송 13명, 영덕 6명, 영양 1명 등 경북지역 지회를 직접 찾아 산불피해 회원들에게 위로금과 함께 따뜻한 격려의 말을 전했다.
전달식은 각 지역 보훈회관에서 열렸으며, 지부 관계자들과 각 지회장이 함께한 가운데 피해회원 한 명 한 명에게 위로금이 전달됐다.
회원들은 주택 전소, 농기계·창고 소실, 과수원 및 산림 피해 등 다양한 피해를 입었으며, 개인별 피해 정도에 따라 30만원에서 최대 200만원까지 차등 전달됐다.
경북지부는 이에앞서 지난 5월 23일, 22개 시·군지회 회원과 지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 1천780만원을 산불피해 회원 28명에게 별도로 전달하기도 했다.
이재출 경북지부장은 "뜻하지 않은 재해로 큰 피해를 입은 회원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회원들의 빠른 회복과 일상 복귀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재해·재난시 회원을 최우선으로 지원할 수 있는 복지체계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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