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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TP–부산TP,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 위해 손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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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권 테크노파크 협력 본격화

대구TP와 부산TP가 지역 전략산업 육성과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남부권 테크노파크 간 협력 체계를 본격화했다. 대구TP 제공
대구TP와 부산TP가 지역 전략산업 육성과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남부권 테크노파크 간 협력 체계를 본격화했다. 대구TP 제공

대구테크노파크는 14일 부산테크노파크와 부산TP 회의실에서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와 기관 간 상생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5월 제주테크노파크와 체결한 협약의 연장선으로, 남부권 테크노파크 간 교류와 공동사업 확대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로 평가된다. 대구TP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광주TP, 울산TP 등으로 협력 체계를 단계적으로 넓혀갈 계획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공동 협력사업 발굴 및 추진 ▷기업지원 및 기술사업화 정보 교류 ▷인사 및 실무 역량 교류를 통한 조직 경쟁력 강화 ▷디지털 전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대구TP 윤정은 경영기획실장을 비롯한 실무진과 부산TP 관계자들이 참석해 향후 협력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나눴다.

김한식 대구TP 원장은 "제주TP에 이어 부산TP와의 협약으로 테크노파크 간 광역 연계의 초석을 마련했다"며 "향후 광주, 울산 등 남부권 네트워크를 확장해 지역 산업 생태계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김형균 부산TP 원장은 "지속 가능한 산업 성장을 위해선 지역 간 전략적 협업이 필수"라며 "부산과 대구가 시너지를 내는 대표 협력 모델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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