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문화공간인 의성군 금성면 '금성온누리터'가 최근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금성면 대리리에 자리잡은 금성온누리터는 지상 2층, 연면적 1천398㎡ 규모로 체육관과 북카페, 댄스연습장, 음악연습실 등 다양한 용도의 공간을 갖췄다.
이 곳은 문화·체육 활동은 물론 평생교육, 주민 모임 등 다양한 활동이 가능해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공동체를 활성화하는 다목적 공간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특히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북카페, 다목적홀, 휴게공간 등이 들어서 주민들의 건강한 여가와 자율적인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고 의성군은 설명했다.
운영을 맡은 조양식 금성면문화센터운영위원장은 "앞으로도 주민 의견을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세대 간 소통과 참여가 활발히 이루어지는 열린 공간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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