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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서약합니다"…외국인도 반한 '오늘도 무사고' 캠페인, 6천명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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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서 16일부터 사흘간 열려…가족·외국인 등 발길 이어져
'항공보안주간' 연계, 3천200여 명 무사고 서약하며 안전 다짐
교통안전공단, "전국 주요 교통거점으로 캠페인 확산할 것"

외국인 방문객들이 인천국제공항에서 열린
외국인 방문객들이 인천국제공항에서 열린 '오늘도 무사고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제공

한국교통안전공단(TS)이 인천국제공항에서 진행한 '오늘도 무사고 캠페인'이 6천여 명의 시민과 외국인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캠페인은 항공보안주간과 연계해 교통안전 문화를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으며 특히 '무사고 서약서 작성' 이벤트에는 3천20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TS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교통센터에서 '오늘도 무사고' 현장 캠페인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국토교통부, 국가정보원, 경찰청이 공동 주관하는 '항공보안주간'을 맞아 항공보안 안전수칙 안내와 함께 범정부 교통안전 캠페인에 대한 국민 참여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현장에서는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가 큰 호응을 얻었다. '무사고 서약서 작성' 이벤트에 참여한 3천200여 명의 국민들은 교통사고 없는 대한민국을 향한 다짐을 전했다.

가족과 함께 이벤트에 참여한 한 여행객은 "자녀들과 함께 안전수칙을 둘러봤는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가족이 함께 안전수칙을 꾸준히 실천하기로 약속했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무사고 룰렛게임', '인생네컷' 등 안전수칙을 퀴즈와 게임으로 알아보는 프로그램이 마련돼 여행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TS는 앞으로도 '교통사고 사망자 없는 대한민국'을 목표로 유관기관 및 14개 지역본부와 협력해 역사, 버스터미널 등 전국의 주요 교통거점에서 캠페인을 계속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정용식 TS 이사장은 "교통안전 대한민국을 만들어가기 위해서는 교통안전을 지키는 국민 한분 한분의 일상 속 실천이 필수"라며 "유관기관과 협력해 교통사고 없는 대한민국을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늘도 무사고' 통합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오늘도무사고.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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