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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청렴웨이브' 소속 기관 합동 '갑질 근절' 공동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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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공공기관 기관장, 공정·투명한 조직문화 조성 의지 표명

지난 22일 BIFC에서 청렴웨이브 소속 기관장들(왼쪽부터 송상근 부산항만공사 사장, 윤명규 주택도시보증공사 경영전략본부장, 정정훈 캠코 사장, 김준동 한국남부발전 사장, 김종덕 한국수산자원공단 이사장)이
지난 22일 BIFC에서 청렴웨이브 소속 기관장들(왼쪽부터 송상근 부산항만공사 사장, 윤명규 주택도시보증공사 경영전략본부장, 정정훈 캠코 사장, 김준동 한국남부발전 사장, 김종덕 한국수산자원공단 이사장)이 '갑질 근절 공동 선언식'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BPA]

부산항만공사(BPA)는 지난 22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서 공공기관 윤리경영협의체 '청렴웨이브' 소속 공공기관장과 관리자급 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갑질근절 공동 선언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청렴웨이브는 '청렴의 파도를 일으킨다'는 의미로, 부산지역 공공기관 간 윤리·인권 경영정보와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지역사회의 청렴문화 확산을 목표로 지난해 6월 발족한 윤리경영협의체다. 부산항만공사, 한국남부발전, 한국자산관리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수산자원공단 등 5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선언식은 '갑질 근절'을 주제로 한 캘리그라피 퍼포먼스로 시작됐으며 '청렴웨이브' 소속 기관장이 한 자리에 모여 '갑질근절 공동 선언식'을 진행, 공정하고 투명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강력한 의지를 대내외에 표명했다.

이어진 프로그램에서는 관리자급 직원들을 대상으로 스타강사 김미경씨가 '갑질 근절' 특별 강의를 진행해 조직 내 소통과 존중의 중요성, 건강한 리더십 문화의 필요성에 대해 깊이 있는 통찰을 전했다.

앞으로도 BPA는 윤리·청렴의 조직문화 확산과 직원들의 청렴 내재화를 위해 전방위적 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더 나아가 지역사회의 윤리 문화 조성과 청렴 수준 향상에도 앞장설 예정이다.

송상근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이번 공동 선언을 계기로 기관 간 윤리경영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갑질 없는 깨끗한 조직문화를 실현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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