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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2분기 한우·돼지·오리 사육 감소…닭 사육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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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분기 가축동향조사 결과'

올해 2분기 경북 한우육우 사육 마리수가 지난해 같은 분기 대비 4.83%(3만7천411마리)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주시 천북면의 경주천년한우 미소짓다 농장에서 사육중인 한우 모습. 경주시 제공.
올해 2분기 경북 한우육우 사육 마리수가 지난해 같은 분기 대비 4.83%(3만7천411마리)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주시 천북면의 경주천년한우 미소짓다 농장에서 사육중인 한우 모습. 경주시 제공.

올해 2분기 경북은 닭 사육은 증가했으나, 한우육우, 돼지, 오리 사육은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25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5년 2분기 가축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경북의 올해 2분기 한우·육우 사육 규모는 73만6천330마리로 지난해 같은 분기 77만3천741마리에 비해 4.83%(3만7천411마리)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젖소는 지난해 2분기 2만9천987마리에서 올해 2분기 2만9천231마리로 2.52%(756마리) 감소했다.

돼지는 지난해 2분기 133만4천799마리에서 올해 2분기 131만9천151마리로 1만5천648마리(1.17%) 감소했다.

닭은 지난해 2분기 2천627만4천852마리에서 올해 2분기 2천693만9천53마리로 66만4천201마리(2.53%) 증가했다.

오리는 지난해 2분기 9만3천900마리에서 올해 2분기 6만6천580마리로 2만7천320마리(29.10%) 감소했다.

통계청은 한우·육우 감소세와 관련해 "암소 감축과 번식 의향 감소로 1세 미만 마릿수가 계속 감소했다"고 밝혔다. 돼지는 비육돈 도축 증가로 4~6개월 미만 마릿수가 감소했다. 닭은 육용종계 성계 마릿수 증가로 육계 입식 마릿수가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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