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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성인문해교육 현장, 전국에서 벤치마킹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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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국가평생교육진흥원 유튜브 채널 '모범생' 전국 소개

칠곡군 성인문해교육 사례 전국에서 벤치마킹한다. 칠곡군 제공
칠곡군 성인문해교육 사례 전국에서 벤치마킹한다. 칠곡군 제공

경북 칠곡군 성인문해교육이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모범생'을 통해 소개되면서 전국에서 벤치마킹을 하고 있다.

27일 칠곡군에 따르면 모범생에 소개된 영상은 4편으로, 칠곡군의 생생한 문해교육 현장을 담아 누구나 쉽게 공감하고 시청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영상은 14일부터 8월 1일까지 유튜브 채널 '모범생'을 통해 공개되며, 국가문해교육센터의 디지털 문해교육 자료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첫 번째 콘텐츠는 '모범생과 함께하는 칠곡군 디지털 생활문해박람회'(2편)다. 칠곡군 20개 마을에서 모인 성인문해 학습자 200여명이 참여한 박람회 현장을 생생하게 담았다.

영상에는 카페 주문, 병원 접수를 위한 디지털 키오스크 체험,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 닌텐도 저스트댄스를 활용한 건강 체조 등 실생활에 필요한 디지털 활용 교육이 포함돼, 어르신들이 정보 격차를 해소해 나가는 모습을 그려냈다.

특히 인공지능 로봇 '알버트'를 활용한 축구 게임은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인지능력 향상과 치매 예방에도 기여했다.

'재활용 분리배출' 부스에서는 '지구를 살리자'라는 구호 아래 게임 형식의 환경 교육이 진행돼 실천력을 높였다.

두 번째 콘텐츠는 '만능 해결사 김반장, 칠곡에 떴다!'(2편)이다. 칠곡군 석적읍 중3·4·5리 '부영학당' 어르신들이 일상 속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영상으로 재구성했다.

가전제품 수리, 가구 옮기기, 키오스크로 물건 구입하기, 재활용 분리수거 등 일상 속 과제를 문해교육으로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담아냈다.

한편 칠곡군의 성인문해교육은 단순히 글자를 읽고 쓰는 것을 넘어, 어르신들이 정보 격차를 극복하고 지역사회에서 주체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칠곡군은 디지털, 뷰티, 건강, 문화 등의 다양한 주제로 문해교육을 확대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디지털 생활문해 마을'도 운영할 예정이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배움에 대한 어르신들의 열정과 지역의 교육 기반이 만나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전환 시대에 맞춰 어르신들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누구나 차별 없이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평생학습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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