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거듭된 불출석에…김건희 특검 "尹 체포영장 청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12·3 비상계엄과 관련해 특검의 수사를 받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9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12·3 비상계엄과 관련해 특검의 수사를 받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9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들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30일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해 체포영장을 청구했다.

김건희 특검팀의 오정희 특검보는 이날 브리핑에서 "윤 전 대통령에게 오전 10시 출석을 통보했지만 전날에 이어 오늘도 아무런 사유를 밝히지 않은 채 불출석했다"며 "오후에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 10일 내란 특검에 구속돼 현재 서울구치소에 수용돼 있다.

김건희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에게 전날인 29일 출석 조사를 받으라고 첫 통보를 했지만 불응했다. 이에 다시 '30일에 출석하라'며 2차 소환 통보를 했지만 역시 나오지 않았다.

윤 전 대통령은 2022년 대통령선거 기간 정치브로커 명태균씨로부터 81차례의 여론조사를 무상 제공받고, 그 대가로 같은 해 6월 보궐선거에서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이 공천되도록 개입한 혐의를 받는다.

한편, 특검팀은 이날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에 대한 추가 압수수색도 진행했다.

특검팀은 이날 오후 1시쯤부터 공천개입 의혹과 관련해 업무방해 혐의를 받는 이 대표의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사무실에 수사 인력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특검은 지난 28일에도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22대 총선 등 부당 선거개입 공천 의혹과 관련해 이 전 대표의 서울 노원구 상계동 자택과 국회의원회관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한 바 있다.

이 대표는 윤 전 대통령 부부의 공천개입 의혹이 불거진 지난 2022년 6월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등 재·보궐선거가 치러질 당시 국민의힘 당대표를 맡고 있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더불어민주당의 골목골목 선대위원장 이원종은 이번 지방선거를 끝으로 정치 활동을 마감하고 본업인 배우로 돌아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정치적 부담...
19일 삼성전자 노사 총파업 전 마지막 협상이 정부세종청사에서 재개되었으며, 중노위가 양측의 입장을 수렴하고 조정안을 마련할 가능성을 검토하...
MC몽이 라이브 방송에서 성매매 의혹과 관련해 김민종의 실명을 언급하며 논란을 일으키자, 김민종 측은 이를 '허위사실'이라며 법적 대응을 예...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