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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화성 시공능력평가 대구 1위…서한 1단계·태왕 6단계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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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2025년 시공능력평가'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29일 서울 시내 한 건설 현장에서 작업자들이 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29일 서울 시내 한 건설 현장에서 작업자들이 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올해 전국 건설업체 시공능력평가 결과 지역에서는 에이치에스화성(HS화성)이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이어 서한(50위)이 한 단계, 태왕이앤씨(54위)가 6단계 순위가 오르며 약진했다.

31일 국토교통부는 7만3천657개사를 대상으로 공사실적·경영상태·기술능력·신인도를 종합평가하는 '2025년 시공능력평가' 상위 100개사를 발표했다.

지역에서는 HS화성(평가액 8천584억원)이 47위로 지난해와 같은 순위를 기록했다. HS화성은 공원조성 부문에서 기성액 225억원 3위에 올랐다. 서한(8천74억원)은 지난해보다 한 단계 순위가 오른 50위를 기록했다.

태왕이앤씨(6천851억원)는 지난해에 비해 6단계 순위가 오르며 54위에 올랐다. 최근 비주거 부문 사업 영역 확대, 역외 사업 수주 등으로 재무구조가 개선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HXD화성개발(3천60억원)는 지난해에 비해 2단계 순위가 오른 91위에 올랐다.

등기상 포항에 본사를 둔 포스코이앤씨(9조8천973억원)가 7위로 지역 업체들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포스코이앤씨는 토목 분야에서 기성액 1조4천96억원으로 4위를 기록했다.

본사를 포항에 둔 흥화(3천385억원)가 83위를 기록했다. 흥화는 상수도 건설에서 기성액 135억원으로 10위에 올랐다.

올해 시공능력평가는 삼성물산(34조7천219억원), 현대건설(17조2천485억원), 대우건설(11조8천969억원) 등이 각각 1~3위로 최상위에 올랐다.

디엘이앤씨(11조2천183억원), 지에스건설(10조9천454억원) 등이 각각 한 단계씩 순위가 올라 4위와 5위를 기록했다. 현대엔지니어링(10조1천417억원)은 2단계 순위가 내려가 6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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