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칠곡군청 레슬링팀이 지난달 29일 양구문화체육회관에서 막을 내린 '제51회 대통령기 전국 시·도대항 레슬링대회'에서 금메달 1개와 은메달 2개를 획득해 전국 최강 기량을 뽐냈다.
이번 대회에서 박상민 선수가 자유형 70㎏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했고, 57㎏급에 출전한 이중일 선수 은메달, 그레고로만형 55㎏급 박부봉 선수가 은메달을 각각 목에 걸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앞으로도 선수들이 운동에만 전념해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 선수단의 열정과 노력이 칠곡군을 더욱 빛나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GPU 26만장이 李정부 성과? 성과위조·도둑질"
추미애 "국감 때 안구 실핏줄 터져 안과행, 고성·고함에 귀까지 먹먹해져 이비인후과행"
친여 유튜브 출연한 법제처장 "李대통령, 대장동 일당 만난 적도 없어"
장동혁 "오늘 '李재판' 시작해야…사법부 영혼 팔아넘기게 될 것"
'세계 최고 IQ 276' 김영훈 "한국 정부는 친북…미국 망명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