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하빈면과 다사읍 등 일부 지역에 오는 5일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흐린 물 출수가 예상된다.
3일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수계조정으로 달성군 하빈면 전역 및 다사읍 일부 2만4천 가구에서 흐린 물이 나올 수 있다고 밝혔다. 이는 문산정수장 생산량 감산으로 인한 수계 조정 작업에 따른 것이다.
백동현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수계조정으로 흐린 물 출수가 예상되는 지역의 시민들은 미리 수돗물을 받아 둘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 시설관리소(670-2526) 또는 달서사업소(670-3560)로 문의하면 된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인터뷰]'비비고 신화' 이끌던 최은석 의원, 국회로 간 CEO 눈에 보인 정치는?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