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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를 넘어 예술로" 대구과학대-지체장애인협회 손 맞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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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과학대, 장애인 문화예술 참여 확대 위한 협약 체결
장애인 인식 개선 및 문화예술 참여 기회 확대 공동 추진
공예활동·체험 프로그램 등 평생교육 실천 활동 전개

지난달 29일 진행된 대구과학대학교 3D실용주얼리창업과와 (사)대구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간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과학대 제공
지난달 29일 진행된 대구과학대학교 3D실용주얼리창업과와 (사)대구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간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과학대 제공

대구과학대학교(총장 박지은)는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과 문화예술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지역 장애인 단체와의 협력에 나섰다고 6일 밝혔다.

최근 대구과학대와 (사)대구시지체장애인협회 수성구지회(지회장 박석현)는 장애인 복지증진 및 인식개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구과학대 3D주얼리창업과와 지체장애인협회가 주축이 되어 추진됐으며, 장애인의 재능 개발과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한 다양한 실천 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대구과학대 이우열 3D주얼리창업과 학과장과 박석현 지회장을 비롯한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3D주얼리창업과는 지체장애인의 개별 특성과 욕구를 반영한 공예활동 지원과 실용주얼리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내 장애인의 문화예술 참여 기반을 넓히고, 지역 가치 실현을 위한 평생교육 활동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박석현 대구시지체장애인협회 수성구지회 지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체장애인들이 새로운 문화 예술 활동으로 자신감을 가지게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구과학대와의 협력을 강화해 장애인 복지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우열 대구과학대 3D주얼리창업과 학과장은 "실용주얼리 체험이 단순한 활동을 넘어 장애 극복에 실질적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사회복지기관과의 지속적인 연계를 통해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평생교육을 꾸준히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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