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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서 탐정까지…계명문화대, 진로 확장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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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 경찰행정과, 대한민국공인탐정경호협회와 교육 협력 협약
경찰·탐정 자격 취득 지원 위한 교육 협력
현장실습·인턴십 등 산학 연계 강화

계명문화대 경찰행정과는 대한민국공인탐정경호협회와 가족회사 협약을 체결했다. 계명문화대 제공
계명문화대 경찰행정과는 대한민국공인탐정경호협회와 가족회사 협약을 체결했다. 계명문화대 제공

이제 경찰뿐 아니라 탐정의 길도 열린다. 계명문화대 경찰행정과가 대한민국공인탐정경호협회와 손잡고 학생들의 진로 확장을 위한 교육 협력을 시작했다. 자격증 취득과 실무 경험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 경찰행정과(학과장 박헌국)는 최근 쉐턱관 벽오실에서 대한민국공인탐정경호협회(회장 이동엽)와 가족회사 협약식을 열고 학생들의 다양한 진로와 취업 지원을 위한 교육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경찰행정과 학생들은 경찰공무원 준비뿐만 아니라 탐정사, 학교폭력상담사 등 관련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게 된다. 이를 통해 수요자 맞춤형 교육을 강화하고, 현장 친화적인 우수 인력을 양성해 대학 경쟁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방침이다.

협약식에는 김민경 국제처장, 박헌국 학과장, 이동엽 회장, 이규식 부회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박헌국 학과장은 "이번 협약으로 학생들이 경찰공무원 외에도 탐정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협회와 연계한 현장실습·견학·인턴십 등 산학 연계 프로그램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동엽 회장은 "협회의 풍부한 현장경험과 대학의 교육역량이 결합해 전문 탐정 인력 양성은 물론, 지역경제 발전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계명문화대 경찰행정과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회에서 논의 중인 '공인탐정법' 제정에 발맞춰, 학생들의 탐정 관련 자격증 취득과 실무 경험 확대를 지원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학과로 발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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