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중소기업융합대구경북연합회 경주융합회, 8월 월례회 개최

기업지원·심리 특강·신입회원 입회…교류 활성화

중소기업융합대구경북연합회 경주융합회는 12일 동국대학교 WISE 캠퍼스에서 8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중소기업융합대구경북연합회 경주융합회 제공
중소기업융합대구경북연합회 경주융합회는 12일 동국대학교 WISE 캠퍼스에서 8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중소기업융합대구경북연합회 경주융합회 제공
중소기업융합대구경북연합회 경주융합회는 12일 동국대학교 WISE 캠퍼스에서 8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중소기업융합대구경북연합회 경주융합회 제공
중소기업융합대구경북연합회 경주융합회는 12일 동국대학교 WISE 캠퍼스에서 8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중소기업융합대구경북연합회 경주융합회 제공

중소기업융합대구경북연합회 경주융합회는 지난 12일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산학협력관에서 8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회원사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업지원사업 설명회 ▷심리치료 기반 특별강연 ▷신입회원 입회식 등 알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날 최승민 경북테크노파크 미래차첨단소재성형가공센터 센터장이 경주지역 중소기업을 위한 최신 기업지원사업을 소개했다. 최 센터장은 "지역 기업이 기술개발과 사업화를 효과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했다.

이어 박규미 청아교육개발원 원장이 '나 사용설명서'를 주제로 심리치료 이론을 바탕으로 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자기이해와 감정조절, 대인관계 개선 등에 대한 사례 중심의 체험형 강연을 마련했다.

또 이날 행사에서는 4명의 신입회원 입회식이 함께 열렸다. 신입회원들은 경주융합회 활동에 적극 참여할 것을 다짐했으며, 기존 회원들과의 네트워킹을 통해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

경주융합회 관계자는 "이번 월례회는 실질적인 기업 지원 정보와 심리 특강이 결합된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신입회원 합류로 조직의 활력이 한층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주융합회는 매월 정기 월례회를 통해 회원사 간 정보 공유와 교류를 확대하며, 지역 산업 발전과 중소기업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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