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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국립백두대간수목원 20일부터 가든하이킹 참가자 2천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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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가든하이킹 홍보 포스터. 수목원 제공
백두대간 가든하이킹 홍보 포스터. 수목원 제공

경북 봉화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20일부터 오는 10월 25일 개최되는 백두대간 가든하이킹 참가자 2천명을 모집한다.

가든하이킹은 경북 봉화 지역 특산품인 사과를 키우는 마을 길을 따라 금강소나무 숲길과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내 전시원을 탐방하는 코스이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하이킹 행사는 백두대간을 누비는 호랑이를 주제로 '어흥 코스(20㎞)', '으르렁 코스(6㎞)', '어슬렁 코스(4㎞)'에서 펼쳐진다.

하이킹이 펼쳐지는 숲길에는 전통악기 공연과 스탬프 투어, 호랑이 특별 해설 등 차별화된 프로그램이 준비 중이며 봉화 사과 홍보 및 판매부스가 운영돼 지역특산품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배번호와 사과를, 완주자에게는 완주 메달과 기념품이 지급된다.

백두대간 가든하이킹 누리집(www.gardenhiking.com)을 통해 8월 20일부터 선착순으로 참가자 2,000명을 모집한다.

참가비는 1만원이며 이 중 5천원은 봉화군에서 사용할 수 있는 봉화사랑상품권으로 환급된다.

이규명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백두대간 가든하이킹이 인구소멸 위기에 직면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며 "지역사랑상품권 페이백과 봉화사과 홍보 및 판매는 지역과 상생하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특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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