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학생·기업 손잡고 성과 내다…폴리텍, 일경험 프로젝트 결과 공유

한국폴리텍대 영남융합기술캠퍼스, 미래내일 일경험 성과발표회 개최
21개 팀 84명 참여, 다양한 분야서 실무 중심 성과 도출
고등부·대학부 4개 팀 우수상… 창의적 아이디어 눈길

한국폴리텍대 영남융합기술캠퍼스가 2025년 미래내일 일경험 성과발표회를 열었다. 한국폴리텍대 영남융합기술캠퍼스 제공
한국폴리텍대 영남융합기술캠퍼스가 2025년 미래내일 일경험 성과발표회를 열었다. 한국폴리텍대 영남융합기술캠퍼스 제공

산업 현장의 문제를 직접 해결한 학생들의 도전이 무대에 올랐다. 84명의 학생들이 만든 결과물은 실무 중심 교육의 가능성을 증명했다.

한국폴리텍대학 영남융합기술캠퍼스(학장 배한조)는 지난 26일 대구텍스타일콤플렉스 2층에서 '2025년 미래내일 일경험 1차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는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약 4개월간 진행된 학생들의 일경험 프로젝트 결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참여 학생과 교수진, 기업체 관계자 등 77명이 함께해 성과를 나누고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총 21개 팀, 84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이번 프로젝트는 ▷직무현장 문제 해결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 ▷산업체 맞춤형 성과물 제작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결과를 도출했다. 실무 중심 교육을 기반으로 한 성과물들이 발표돼 주목을 받았다.

심사를 거쳐 고등부 1팀, 대학부 3팀 등 총 4개 팀이 우수팀으로 선정됐다. 고등부 스마트패션소재 부문에서는 경북공업고등학교 'K_Harmony' 팀이 '디지털텍스타일프린팅을 이용한 스포츠웨어 패턴디자인개발'로 수상했다.

대학부에서는 ▷영남대 '진화특공대' 팀의 '자연재해 대책을 위한 한국형 산불진화복 제품 분석 및 개발 제안' ▷경북대 '코드' 팀의 '산업용 메쉬 벨트필터 개발 가능성 검토' ▷영남대 '마이보그' 팀의 '핵가족 세대를 위한 가구 트렌드 조사 및 연구 프로젝트'가 각각 선정됐다.

이승민 산학협력처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이 기업 및 기관과의 협업 속에서 실무 역량과 문제해결 능력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산업체와 대학 간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은 학생들에게 실무 중심의 직무 경험을 제공해 산업현장 적응력을 높이고, 지역 산업과 연계된 현장 밀착형 교육을 실현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