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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전 총리 재산 86.8억…부부 예금액 58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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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직자 50명 재산공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방조 및 위증 등 혐의를 받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27일 구속영장이 기각돼 경기도 의왕 서울구치소를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방조 및 위증 등 혐의를 받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27일 구속영장이 기각돼 경기도 의왕 서울구치소를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본인과 배우자 명의 재산으로 총 86억8천여 만원을 신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종전 신고액보다 1천500만원 가량 줄었다.

29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를 비롯해 올해 5월 2일부터 6월 1일까지 취임, 승진, 퇴임 등의 신분 변동이 있는 고위공직자 50명의 재산을 공개했다.

한덕수 전 총리는 86억8천466만원을 신고했다. 한 전 총리 부부 예금액은 약 58억1천900만원으로, 신고액은 종전보다 1천500만원 가량 줄었다.

퇴직자 중에서는 이원모 전 대통령비서실 공직기강비서관이 종전보다 35억여원 늘어난 433억3천883만원을 신고해 가장 재산이 많았다.

재산 증가는 대부분 배우자 소유 주식 가액 변동과 본인 명의 서울 용산구 아파트 분양권이 소유권으로 전환되면서 발생했다.

대형 한방병원 관련 재단 이사장의 딸인 이 전 비서관 부인은 비상장주인 그린명품제약과 제이에스디원 주식 각 2만주를 보유했다.

'굽네치킨' 창업주인 홍철호 전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비서관도 종전보다 39억여원 늘어난 300억9천140만원을 신고해 뒤를 이었다.

본인과 배우자가 소유한 ㈜플러스원 주식 가격이 21억여원, 경기도 고양시와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동 등에 위치한 토지 가격이 총 17억여원 올랐다.

성태윤 전 대통령비서실 정책실장은 종전보다 약 7억8천만원 늘어난 109억2천289만원을 신고했다.

본인과 가족이 보유한 아파트의 가액 변동 및 배우자 퇴직 연금 적립금 증가 등을 변동 사유로 설명했다.

신고 재산이 가장 많은 현직 고위 공직자는 권이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원장으로 총 73억2천64만원을 신고했다.

본인 소유 서울 송파구 잠실동의 아파트를 비롯해 본인과 가족이 45억여원 규모의 부동산과 약 24억원의 예금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창원 교육부 경인교육대 전 총장이 본인과 배우자 명의 40억원 상당의 연립주택 등 총 49억5천542만원을 신고해 뒤를 이었다.

김 전 총장 부부는 2억1천만원 규모 주식과 8천만원 상당 비트코인도 보유했다.

박연진 국토교통부 국립항공박물관 관장은 본인과 배우자 명의 서울 서초구 방배동 아파트 등 34억여원 규모 건물(임대보증금 채무 13억원)과 비트코인 등 8억1천만원 상당 가상자산을 비롯해 총 33억5천334만원을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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