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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산대, '외국인 요양보호사 양성대학'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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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법무부 공동사업, 전국 24개 대학 선정
2026학년도부터 맞춤형 외국인 요양보호사 학위 과정 개설

호산대 전경
호산대 전경

호산대학교(총장 김재현)는 보건복지부와 법무부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외국인 요양보호사 양성대학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국 광역 지자체가 추천한 후보 대학을 심의해 총 24개 대학을 선정했으며, 경상북도 내에서 전문대학으로 최종 선정된 곳은 호산대가 유일하다.

외국인 요양보호사 양성대학 제도는 국내 돌봄 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정책이다. 지역의 우수 대학을 지정해 외국인 요양보호 인력을 선발·교육하고, 체계적인 과정을 거쳐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것이 핵심이다.

호산대는 이번 지정을 계기로 2026학년도 1학기부터 신입생을 모집한다. 법무부와 보건복지부 지침에 따라 맞춤형 학위 과정을 운영하며, 외국인 요양보호사 전문 인력 양성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김재현 총장은 "외국인 요양보호사 양성대학으로 최종 선정된 것은 우리 대학의 외국인 유학생 교육체계와 관리 시스템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 외국인 요양보호사 양성대학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지역사회의 돌봄 인력난 해소 기여는 물론 정주형 외국인 돌봄 인력 양성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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