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해해양경찰서는 30일 동해시 망상해수욕장에서 발생한 해상 표류자 3명을 무사히 구조했다. 또 복귀 중 차량 화재를 발견하고 신속히 대응해 조기 진화했다.
31일 동해해경에 따르면 30일 오후 3시 17분쯤 동해시 망상해수욕장에서 50대 남성이 튜브를 타고 표류 중이라는 신고를 접수했다. 지인과 물놀이 중 파도에 휩쓸려 해안으로 돌아오지 못한 상황이었다.
신고 접수 즉시 묵호파출소와 동해특수구조대가 현장으로 출동해 구조요원이 해상으로 입수해 표류자를 무사히 구조했다. 표류자의 건강 상태는 양호했다.
같은 날 오후 5시 16분쯤 해안 도보 순찰 중이던 묵호파출소 해안순찰팀이 망상해변 해상에서 튜브에 탑승한 남녀 2명(여, 87년생/남, 19년생)이 해안에서 표류 중인 것을 발견했다. 구조요원이 즉시 입수해 안전하게 구조했으며 건강 상태는 양호했다.
이와 함께 같은 날 오후 3시 52분쯤 맹방해변 익수자 구조에 참여한 삼척파출소 순찰팀이 복귀하던 중 삼척 7번 국도 삼척누리유치원 앞 사거리에서 차량에 발생한 것을 보고 분말소화기를 이용해 조기 진화했다.
화재는 1톤 화물트럭 운전석 뒤쪽 엔진 부위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이었다.
김환경 동해해양경찰서장은 "해상 안전사고는 순간의 방심에서 시작되지만, 신속한 대응으로 피해를 막을 수 있다"며 "상황 발생 즉시 출동할 수 있는 대응체계를 유지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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