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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국 66명 유학생, 계명문화대에서 새로운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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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 2025년 9월 학기 외국인 유학생 입학식 개최
몽골·미얀마 등 8개국 유학생, 입학식 통해 새로운 도전 다짐
웰컴키트와 환영사로 따뜻하게 맞이한 계명문화대

계명문화대, 외국인 유학생 입학식 개최… 8개국 66명 새 출발
계명문화대, 외국인 유학생 입학식 개최… 8개국 66명 새 출발

66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계명문화대에서 새로운 여정을 시작했다. 각국을 대표한 학생들은 무대에 올라 학업 의지와 꿈을 나눴다. 학교는 환영과 응원의 박수로 이들을 맞이했다.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는 최근 동산관 시청각실에서 2025학년도 9월 학기 외국인 유학생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입학식에는 몽골, 미얀마, 베트남, 스리랑카, 우즈베키스탄, 우크라이나, 태국, 말레이시아 등 8개국 출신 신입 유학생 66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각국 유학생 대표들이 무대에 올라 입학 소감과 학업 계획, 유학생활의 포부를 전하며 서로의 꿈과 미래를 응원했다.

계명문화대는 이날 참석한 유학생 전원에게 필기도구, 생필품, 교통카드 등이 담긴 웰컴키트를 전달하며 따뜻한 환영의 뜻을 전했다.

박승호 총장은 환영사에서 "계명문화대는 앞으로 더 다양한 국적의 우수한 유학생을 유치해 글로벌 문화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기관으로 성장해 나가겠다"며 "외국인 유학생들이 성공적인 대학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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