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아트센터가 달서구미술협의회 초대전 '빛이 머무는 계절'을 9일부터 19일까지 연다.
이번 전시는 달서아트센터가 지역 문화예술의 지속 가능성과 성장을 모색하고자 마련한 시리즈 전시 '로컬 아트 커넥션'으로, 2010년 창립한 달서구미술협의회 회원들의 작품을 소개한다.
추영태 달서구미술협의회 회장을 비롯해 85명이 회원들이 회화, 서예, 문인화, 공예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선보인다.
달서아트센터 관계자는 "작품 속에 담긴 빛과 색, 따뜻한 감성은 여름의 열기를 지나 새로운 계절을 맞이하는 우리에게 큰 위로와 영감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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